커리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디자인 직무 입니다. 나이 30대 초반에 경력이 2년 이상 갖고 있습니다. 알만한 중견기업 1년 계약직 지원에서 티오가 모잘라 합격하지 못하였는데 정규직, 계약직 전환 없는 3개월 체험형 인턴으로 제안이 왔습니다. 이걸 받아들어야 될지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이전 직장도 3개월 단기 계약직으로 다니고 나왔는데 경력이 길지가 않아 걱정이 좀 되고 있습니다. 3개월 체험형 인턴을 다닐지, 아니면 다시 취준에 돌입해야 될지 질문드립니다..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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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플하게 지방사립대 4년제 졸업 / 오픽 IH / 학점 3점초 경력 7년차 강관 2차 가공 중소기업 (3~400억대) 해외영업 4년반 근무 (배선을 직접하거나 그런 업무들이 없었다보니 수출입 실무를 직접하진 않고 제품 핸들링 FCA 조건까지의 업무수행) 내 메이저 타이어회사 영업직 대졸공채 중고신입으로 입사 2년반 근무 동종 신생업체 이직제의로 관리직급 으로 7개월 근무... 최종연봉 5천후반 마지막 커리어때문에 좀 꼬인듯 한데...현재 식품/자동차부품 등등 산업재 소비재 산업 영업 가리지 않고 지원중인데 입질 자체가 없네요... 눈을 낮춰 중소기업도 적극 구직중이지만 서류조차 합격이 힘든 상황이네요 자소서는 첫취업준비하면서 학원도 다니고 해서 못쓰는 편은 아닙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입질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혹시 이런
공간 디자이너로써 가장 필요한 능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십니까? 화공 4-2학기 취준중인 학생입니다! (학교는 영남/부경/경상 중 한 곳입니다) 저는 -ist 대학원에서 2달간 탄성력있는 합성수지의 물성을 연구했고, 현재는 한국세라믹기술원(현장실습)에서 방산/항공 소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CVD(증착)과 SPS(초고온 소결) 장비를 운용하여 방산 소재 제작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유기소재 - > 방산 소재로 포트폴리오가 진행되어, 석유화학, 섬유, 소재(재료), 방산 기업쪽으로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방산을 제외한 해당 산업들은 TO가 적은 편이라고 생각되어, 반도체 장비사/반도체 소재기업에도 지원을 할지 고민입니다. 다만 반도체 경험이 전무하여, 지원을 한다면 반도체 공정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따라서 방산을 비롯한 소재 회사에만 집중을 할지, 반도체 회사 또한 도전을 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의 의견 궁금합니다!!
일단 심플하게 지방사립대 4년제 졸업 / 오픽 IH / 학점 3점초 경력 7년차 강관 2차 가공 중소기업 (3~400억대) 해외영업 4년반 근무 (배선을 직접하거나 그런 업무들이 없었다보니 수출입 실무를 직접하진 않고 제품 핸들링 FCA 조건까지의 업무수행) 내 메이저 타이어회사 영업직 대졸공채 중고신입으로 입사 2년반 근무 동종 신생업체 이직제의로 관리직급 으로 7개월 근무... 최종연봉 5천후반 마지막 커리어때문에 좀 꼬인듯 한데...현재 식품/자동차부품 등등 산업재 소비재 산업 영업 가리지 않고 지원중인데 입질 자체가 없네요... 눈을 낮춰 중소기업도 적극 구직중이지만 서류조차 합격이 힘든 상황이네요 자소서는 첫취업준비하면서 학원도 다니고 해서 못쓰는 편은 아닙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입질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혹시 이런
공간 디자이너로써 가장 필요한 능력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십니까? 화공 4-2학기 취준중인 학생입니다! (학교는 영남/부경/경상 중 한 곳입니다) 저는 -ist 대학원에서 2달간 탄성력있는 합성수지의 물성을 연구했고, 현재는 한국세라믹기술원(현장실습)에서 방산/항공 소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CVD(증착)과 SPS(초고온 소결) 장비를 운용하여 방산 소재 제작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유기소재 - > 방산 소재로 포트폴리오가 진행되어, 석유화학, 섬유, 소재(재료), 방산 기업쪽으로 집중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방산을 제외한 해당 산업들은 TO가 적은 편이라고 생각되어, 반도체 장비사/반도체 소재기업에도 지원을 할지 고민입니다. 다만 반도체 경험이 전무하여, 지원을 한다면 반도체 공정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따라서 방산을 비롯한 소재 회사에만 집중을 할지, 반도체 회사 또한 도전을 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의 의견 궁금합니다!!
답변 1
멘티님, 디자인 직무 경력자에게 3개월 체험형 인턴 제안은 당장 정규직 전환이 없어 커리어 연속성엔 아쉬움이 있지만, 해당 기업 네임밸류와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포트폴리오·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는 분명한 도움이 됩니다. 30대 초반 경력자가 단기 인턴을 추가로 경험하면 “경력단절/연속성” 측면에서는 다소 불리할 수 있지만, 최근엔 인턴·단기계약 실무 경험을 경력으로 인정하고 신입·경력 이직 때 경쟁력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도 커지고 있습니다. 만약 디자인 컨셉, 협업, 신기술 트렌드, 네임밸류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 후속 이직·정규직 지원 때 포트폴리오로 쓰기 좋고 대기업·공공기관 이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 경력이 단기/인턴 위주로만 쌓일 경우 정규직 이직이나 커리어의 “연속성·안정성” 부분에서는 약점이 될 수 있으니 장기 방향을 꼭 병행해 고려하셔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현재 경력이 부족하다면 실무 경험·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받아들이고, 다음엔 1년 이상 정규직 계약을 목표로 하시면 가장 현실적인 경력관리가 될 것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